코인x주식


< 구  성 >

    • Overview
    • 윤석열 관련주 및 투자포인트


1) Overview

 

지난 1일, 윤석열 검창총장은 법원의 직무배제 처분 집행정지 신청의 인용에 따라 대검찰청으로 출근하였습니다.

당시 푸른색 넥타이를 매고 출근한 윤석열 총장은 오후 5시 20분 쯔음 대검에 출근하였고,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에 "업무에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결정을 내려주신 사법부에 감사드린다."고 짧게 소견을 밝힌 후 자신의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검찰 구성원에게 한 말씀 해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우리(검찰) 구성원보다도 모든 분들에게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헌법정신과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추미애 장관은 지난 달 24일 감찰 결과 이른바 '재판부 사찰'을 비롯하여 총 6가지 혐의가 드러났다며 직무에서 배제하고 징계를 청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이에 곧바로 모든 혐의가 사실과 다르고 감찰 과정에서 입장을 소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지난 달 25일 집행정지를 신청하였고, 바로 다음 날인 26일에는 직무배제 취소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추미애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효력을 중지시킨 법원의 결정을 즉시 비판하였습니다.

 

자신의 SNS에 "법원은 징계위원회의 기피 의결이 의사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고 판단했다."며 "이러한 법원의 주장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라고 썼습니다.

 

또한 본인 만의 의견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하였습니다.

추 장관은 "이 점에 대해 대법원과 고등법원, 지방법원에서 선례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라며 "법원의 판단에 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는 것이 소송대리인과 다수의 법률 전문가의 의견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해 온 나라를 들썩이게 했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은 표면적인 결과로는 윤석열 총장의 압승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끝난것은 아닙니다.

정부 여당은 '검찰 개혁'이라는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검찰을 견제할 공수처 출범과 검찰의 수사권 분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입법권을 활용하여 제도 개선으로 '검찰 개혁'의 남은 조각을 맞추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 의석으로만 봤을 때 국회는 민주당 쪽이 절대 유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윤석열 사태가 보여주듯 너무 무리하게 추진한다면 여론이라는 무게추가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다는 판단때문입니다.

 

현재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선호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30%대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현정부 출범 후 최저 수준까지 낮아진 상태입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2일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총장이 30.4%를 기록하며 1위자리를 차지하였고, 뒤를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3%,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념별로는 보수와 중도층은 윤 총장을 가장 많이 지지하였는데, 보수 46.2%, 중도 33.6% 였습니다.

진보 성향 응답자 중에서는 38.1%가 이재명 지사를 차기 대선주자로 꼽았습니다.

 

 

 

2) 윤석열 관련주 및 투자포인트

 

1) 서연탑메탈

서연탑메탈(019770)은 자동차용 금형을 제조 및 판매하며, 또한 건설용 중장비 부품을 제조하기도 합니다.

서연탑메탈의 지주회사인 서연그룹의 사외이사가 서울중앙지검 부장출산이며,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입니다.

 

2) 서연

서연(007860)은 위 서연탑메탈의 지주회사입니다.

서연은 자동차 도어 내측의 도어 트림과 상용차 시트 등을 주력으로 하여 각종 자동차 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사외이사가 서울중앙지검 부장출신이며,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입니다.

 

3) 덕성

덕성(004830)은 합성피혁 및 합성수지를 제조 및 판매하여 이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입니다.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윤석열 수혜주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기업입니다.

 

 

 

 

 

 

 

 

 

 

 

# 위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개인의 몫입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