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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배당금 받는 법 / 목표주가
  • 리스크

 

1) Overview

삼성전자 주가가 새해에도 파죽지세입니다.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지난 3-4년 동안 삼성전자의 주가가 박스권에 머물렀기 때문에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개인투자자들의 유입으로 올해도 이와 같은 상승세를 이어 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인한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과 더불어 파운드리 부문 사업가치가 선반영 되면서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시크리컬(Cyclicals) 업종인 반도체 업황이 올해부터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이익은 2018년부터 조금씩 개선되었지만 전체 매출액은 2013년 이후 정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스마트폰 산업이 정체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 사진과 같이 최근 신사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고 있어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공급계약이 대폭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높은 수요에 비해 낮은 공급으로 인해 올해와 내년은 메모리 반도체의 빅사이클이 다시 재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D램(Dynamic Random Access Memory) 반도체 시장이 슈퍼 사이클로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1) 스마트폰 내 카메라 탑재량의 증가, 2) 스마트폰 CIS(이미지센서)의 뚜렷한 성장세가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삼성전자가 그동안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태입니다.

그동안 인텔이 주도하고 있던 PC 및 서버용 CPU 시장이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프로세서로 다양화되면서 TSMC(글로벌 1위 파운드리 업체)와 삼성전자(글로벌 2위 파운드리 업체) 파운드리의 가치가 높아지는 중입니다.

 

삼성전자의 주주친화적 정책도 주가 상승에 큰 요인이었습니다.

2020년 기준 삼성전자의 배당금이 코스피(KOSPI) 200 전체 배당에서 약 40%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는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의 상속세 재원 마련도 있지만 주주친화적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현재 오너 일가가 받는 배당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에 당장 상속세 재원 마련을 해야 하는 입자에서는 배당을 증가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2) 삼성전자 배당금 받는 법 / 목표주가

삼성전자는 20202년 12월부터 주당 배당금이 1,717원으로 기존 1,416원보다 약 20%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은 확정된 것은 아니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삼성전자는 분기 배당을 실시하기 때문에 1,717 / 4 = 429.25 원을 2020년 12월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지급받게 됩니다.

 

배당 지급 가능일 배당락일
3 월 29 일 3 월 30 일
6 월 28 일 6 월 29 일
9월 28 일  9 월 29 일
12 월 28 일 12 월 29 일

 

상기 표에 표시된 배당락일은 배당을 지급하기로 공시할 때 명시되는 날짜입니다.

배당락일에 주식을 매입하는 투자자는 배당금을 받을 수 없으며, 배당락일에 주식을 보유하는 투자자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배당락일이 아닌 배당 지급 가능일까지 해당 주식을 매수하셔야 분기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 배당을 받는 분들은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 쉽게 말해 배당을 받으려면 아래 날짜에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계셔야 삼성전자 배당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배당 지급 가능일
3 월 29 일
6 월 28 일
9 월 28 일
12 월 28 일

하기 표는 2021년 삼성전자의 배당 지급일입니다.

배당 지급일은 말 그대로 배당이 지급되는 날입니다.

증권사별로 약간 상이한 경우가 있지만 국내 주식의 경우 대부분 당일 입금이 완료되며, 특별한 경우 D+1에 지급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배당 지급일
5 월 20 일
8 월 20 일
11 월 19 일
4 월 20 일

 

3) 리스크

 

뚜렷한 리스크 없음.

현재 글로벌 동종 업계 피어 그룹 대비 여전히 저평가라는 의견이 대다수인 상태.

 

 

 

 

 

 

 

 

 

 

# 위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주식을 사고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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