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현재 선호도 조사에서 23%, 윤석열 총장이 13%, 이낙연 대표 10%로 집계되었습니다.
관련 키워드로는 에이텍 동신건설 형지엘리트 오리엔트바이오 토탈소프트 대장주 수혜주 등이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대표적인 관련주 및 대장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형지엘리트는 2002년 4월 의류제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된 후 2002년 6월과 2003년 2월 도레이 케미컬(주)로부터 의류사업부 및 유니폼 사업부를 각각 영업 양수하였음.
- 엘리트는 국내 최초 학생복 브랜드로 1969년 제일모직에서 1972년 제일합섬, 1997년 새한, 2002년 엘리트 베이직으로 분사하여 2013년 패션그룹 형지에 편입하였음.
- 인도네시아 의류봉제업체인 PT, ELITE, 여성 캐주얼 의류의 제조, 판매업 체인 (주)라젤로, 구두 및 핸드백 등의 제조, 판매업체인 (주)형지에스콰이아를 종속기업으로 보유 중.
- 형지엘리트는 코로나 19 판데믹의 확산으로 초, 중, 고등학생의 온라인 수업 확대에 따른 교복구입 수요의 위축과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추세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하였음.
-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상승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률이 저하되었으며, 관계기업 손실 증가 등으로 순손실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
- 중국 빠오시니아오그룹과 합자법인으로 상하이 엘리트 의류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상하이와 장쑤성, 저장성 등의 국제학교 및 사립학교를 통한 교복 수주 영업으로 글로벌 성장세가 기대됨.
https://www.hyungji-elite.com/
- 에이텍은 LCD 디스플레이의 응용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할 목적으로 1993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2001년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음.
- 2015년 1월 시스템사업부문을 (주)에이텍아이엔에스로 물적 분할하였으며, 동년 7월 교통사업부문을 (주)에이텍 티앤으로 인적 분할한 바 있음.
- 에이텍은 공공기관용 PC 시장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조달시장에서 23.4%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 에이텍은 현재 기타 용역수주 부진에도 불구 윈도 7 보안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0으로의 교체 수요가 지속되고 있어 매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확대됨.
- 양호한 외형 성장의 영향으로 판관비 부담 완화되어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였고, 관계기업 지분법 이익 감소 등에도 법인세 비중 축소로 순이익률은 오히려 상승.
- 공공조달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데스크톱 PC의 교체 수요 감소와 시장 내 경쟁심화 등으로 외형 성장은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 판단됨.
- 토탈소프트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과 선박탑재용 컴퓨터, 선사용 양적하 시스템,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 다목적터미널 운영시스템 개발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전 세계에 걸쳐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항만물류 소프트웨어 글로벌 기업은 20 여개로, 사업글로벌화를 위한 시장개척을 모색 중.
- 기능 면에서 최적화 및 자동화된 솔루션을 보유하여 업계 내 CATOS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음
- 토탈 소프트는 선박 관련 솔루션의 수주 부진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 수주 증가와 시뮬레이터 수주 호조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신장을 기록함.
- 원가구조 개선 및 경상개발비 감소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의 완화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률 크게 상승하였으며, 영업외 수지 저하에서도 순이익률이 상승하였으며, 양호한 수익성 견지함.
- 토탈소프트는 업계 내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운물류 패키지 소프트웨어 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훈련용 시뮬레이터 수주 호조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임.
- 프리엠스는 1989년 11월 건설장비용 전장품과 자동제어기기 제조 및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경기도 부천시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음.
- 건설용 중장비를 제조하는 전장사업 부문과 건설기계(MCU, 클러스터) 및 OEM으로 금융단말기를 생산하는 기계 제업 사업 부문을 영위 중임.
- 종속기업으로 건설장비용 HARNESS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위해선중전자장배유한공사와 위해부선전자장배유한공사를 보유 중.
- 프리엠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요 고객사 향 수주 지연이 발생하여 건설중장비 및 산업용 차량의 수요가 감소하여 매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축소되었음.
- 매출 부진의 영향으로 원가부담이 가중되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되었으며, 법인세환급에도 환율 문제 등으로 외환차익 감소로 순이익 전자 전환되었음.
- 중국 건설시장의 회복세가 기대되지만 글로벌 경기침체 및 국내 건설투자의 감소세 확대 등으로 외형 회복은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