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주가 전망 :: Intel 주식 분석 4분기 실적발표

01 투자 포인트

02 리스크 점검 및 목표주가

인텔은 CES 2021에서 Intel 데스크톱 CPU Rocket Lake-S 뿐만 아니라 총 네 가지의 용도별 PC 신규 라인업을 공개하였습니다.

1) 비즈니스용 노트북용 vPro 프로세서군

2) 교육용 노트북을 위한 저가형 Pentium Silver와 Celeron 프로세서군

3) 고사양/게임 노트북용 Tiger Lake-H 프로세서군

4) 차기 데스크톱용 RocKet Lake-S 프로세서군

SuperFin 공정의 발달과 인텔답게 경쟁 제품 대비 싱글 코어 퍼포먼스 강점을 강조하였으며, 이는 모두 1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외에 하반기 출시 예정인 Alder Lake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으며, 이는 구조상 크기가 다른 코어들을 장착하여 전성비를 개선하였으며 고성능 연산에는 큰 코어, 일반 연산 목적으로는 작은 코어를 사용합니다.

현재 1분기까지도 PC 수요가 견고히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광범위한 신규 PC CPU 라인업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번 신제품들을 탑재할 PC 완제품 라인업 다수 확정되었고, 최근 경쟁사 공급 부족 이슈가 부각되며 점유율 방어를 넘어 상승까지도 기대한다는 일부의 시각도 있습니다.

(AMD 등 )

물론 경쟁사 제품 대비 경쟁력 우위에 대한 점은 출시 이후에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호재가 예상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당장 인텔의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투자 심리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투자 심리 개선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첫 째, 최소 10nm 공정 서버 CPU(Ice Lake) 출시 이후 인텔의 저력(경쟁력과 점유율 방어 능력) 확인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2) 나아가 외부 파운드리 위탁전략 구체화를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중장기 제품 로드맵과 경쟁력에 대한 확신을 고객사와 소비자 그리고 나아가 투자자에게 줄 수 있어야만 주가 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현재 디스카운드 되고 있는 인텔의 밸류에이션은 공정 전환의 지연과 차질이며 나아가 이에 따른 제품 경쟁력 악화와 점유율 하락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4분기 실적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1월 21일)

최대 프로세서 기업(점유율 80%로 압도적인 1위)인 인텔이 1) PC 시장 전망과 2) 데이터센터/Hyperscale 투자 전망, 3) 서버 신제품 Ice Lake에 대한 피드백, 그리고 가장 중요한 4) 아웃소싱 전략 정도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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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인텔 주가 장기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 글은 특정 종목에 대한 매매를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주식 투자로 인한 손해와 이득은 모두 본인의 몫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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