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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원리 반감기

오늘은 비트코인의 채굴 원리와 4년마다 발생하는 비트코인의 반감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이 무서울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비트코인 채굴의 원리와 비트코인의 채굴 방법까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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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01 Overview

02 비트코인 채굴 원리

03 비트코인 반감기


Overview

비트코인-채굴-원리-반감기
비트코인 채굴 원리

비트코인은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가명)가 발행한 "Bitcoi: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논문을 통해 세상에 알려진 새로운 화폐 단위입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논문에서 "기존의 전통적 재래 통화의 가장 뿌리 깊은 문제는 모든 거래가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이다. 중앙은행은 통화 가치의 하락을 막기 위해 사람들로부터 무한한 신뢰를 얻어야 하지만, 역사적으로 통화 화폐는 그 신뢰의 위반으로 가득합니다."라고 밝히며 현재의 통화 시스템이 가진 문제점을 날카롭게 드러냈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러한 레거시 화폐들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화폐로,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P2P(개인 간) 거래가 가능하며, 정부와 중앙은행의 개입으로 사실상 무제한 발행이 가능한 기존의 화폐와 달리 최대 발행 상한선이 존재합니다.

향후 100년간 발행될 비트코인은 2,100만 개로 정해져있습니다.
현재 채굴된 비트코인은 약 1900만 개로 약 90%가량은 이미 채굴된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채굴 원리

비트코인-채굴-원리-반감기
비트코인 채굴
앞서 언급했듯이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동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비잔티움 에러'를 블록체인으로 해결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네트워크 내 50% 이상이 배신을 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지만 지금은 워낙 큰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더이상 가짜 화폐의 발행이 불가능한 규모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화폐는 중앙 은행에서 발행하는 반면, 비트코인은 그러한 발행 주체 없이도 컴퓨터를 이용해 16진수로 표시되어 있는 64자리의 블록체인 해시 함수를 찾아내는 사람에게 비트코인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이를 비트코인 채굴이라고 합니다.

비트코인-채굴-원리-반감기
Bitcoin mining

현재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는 시간은 약 10분이며 10분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컴퓨터의 최근 채굴 결과를 기반으로 난이도를 상향시키고 있습니다.
즉, 더 많은 컴퓨터가 비트코인의 문제를 풀수록 난이도 또한 비례상승하므로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시스템의 보안성이 강화되는 것입니다.

현재는 비트코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져 문제의 난이도가 상당한 수준까지 상승한 상태이며, 개인용 컴퓨터로 채굴하려면 비트코인 한 개당 최소한 수 십년은 걸리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채굴업자들은 팀 단위로 구성되어 작업하고 있으며, 나아가 기업 단위로 채굴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일반 개인용 PC의 CPU와 GPU으로도 병렬 구성을 통해 채굴이 가능했기 때문에 해킹을 통해 다른 사람의 컴퓨터를 본인의 채굴을 위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ASIC, FPGA와 같은 전문화된 채굴기가 등장하면서, 채산성이 떨어지는 그래픽카드 기반의 채굴은 시장에서 퇴출된 상태입니다.
이렇듯 점점 높은 성능의 비트코인의 전문 채굴기가 등장하고 있고, 최근에는 코인 채굴에 대형 자본까지 손을 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채굴 난이도는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 일반 개인이 채굴에 참여하는 것은 굉장히 힘들며, 사실상 무모한 행동이다.
  • 개인용 PC의 GPU를 통해 채굴이 가능하지만 채산성이 매우 떨어지며 오히려 전기료가 더 높은 상황에 이르렀다.
  • 아무리 높은 성능의 GPU를 사용한다 해도 많으면 하루에 몇 십원 번다.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채굴-원리-반감기
비트코인 반감기

최근 1분기에만 금 값이 10%가량 떨어졌는데, 지난 50년 동안 이보다 나빴던 적은 8차례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듯 최근 금 값을 누르고 있는 요인으로는 금리 상승이 있으며, 최근 미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달러 가치도 덩달아 상승했습니다.

금은 이자나 배당이 나오지 않으며, '숙명의 라이벌'인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금 가격은 보통 고개를 숙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비트코인 가격은 금리나 물가의 움직임과는 상관없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종이화폐'의 대안자산 역할을 하던 금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비트코인의 '희소성'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비트코인은 전체 발행량이 2,100만 개로 한정되어 있고, 4년마다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맞습니다.

즉, 비트코인의 수요는 갈수록 늘고 있는데 공급은 줄어드니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신규 공급이 50%씩 감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비트코인 반감기는 약 4년을 주기로 전체 발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뜻하며, 2009년 처음 비트코인이 출시된 후 2012년, 2016년, 2020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반감기를 거쳤습니다.

 

이에 블록당 채굴 보상은 2009년 50 BTC에서 2020년 6.25 BTC로 줄어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는 비트코인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풀리는 수량은 줄어들게 해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실제로 2016년 반감기에는 약 80만 원대의 비트코인 가격이 30배 상승하여 2017년 최고점인 2,800만 원 선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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