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K 주가 전망 :: Check-cap checkcap 미국 바이오 주식

오늘 알아볼 미국 주식은 check-cap(chek) 입니다. 최근 여러가지 임상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기업입니다.

현재 CHECKCAP(CHEK)의 상황과 향후 주식 주가 전망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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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01 Business Overview

02 투자 포인트

03 리스크 점검

04 목표주가

CHEK's Business Overview

check-cap(이하 CHEK)은 C-scan 개발을 통해 임상 단계에 있는 의료기기 회사입니다.

C-scan은 대장 암 검사를 위해 대장 내시경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며, Chek는 2004년 이스라엘에서 설립되어 2015년 미국 증시에 상장되었습니다.

아래에서 투자 포인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투자 포인트

1) 대장암 , C-scan

대장은 인간의 소화계 중 가장 마지막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기서 발생하는 암인 '대장암'은 예방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암이지만, 실제 예방 치료가 가장 적은 암입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대장 암은 초기 선종성 폴립이라고 하는 작은 '비 암성 세포덩어리'로 시작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암세포로 변환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대부분의 환자들이 모르고 지나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세포가 폴립 단계에 있을 때, 해당 세포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현재 매년 전 세계 약 70만 명의 환자가 대장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CHEK의 C-Scan을 통해 초기의 폴립 세포를 스캔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C-Scan은 환자의 등에 스티커 형태의 패치를 붙인 뒤, X-ray 기술이 장착 된 알약을 섭취하면 되므로 상당히 간편합니다.

해당 캡슐은 2-3일 뒤 자연적으로 배출되며, 시스템은 환자에게 알람을 보내게 됩니다.
(캡슐을 회수해야 한다거나 할 필요 없음.)

그런 다음 환자는 패치의 데이터를 의사에게 건네주면, 의사는 Chek의 자체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3D 모델링을 통해 환자 몸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절차에서 방사선 량이 최소화되며, 실제로 흉부 X-ray 및 CT 스캔의 1/200보다 작은 극미량에 노출되므로 상당히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대장암에 대해 굉장히 두려워하지만, 대장 내시경을 피하는 이유는 상기 사진과 같이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1) Laxative prepation (설사제) 32%

2) Insertation of endoscope (내시경 삽입) 21%
3) Fasting requirements (단식) 15%

4) Concern over pain (고통) 13%

5) Embarrassment (당황) 11%
6) Other reason (기타 다른 요인) 8%

CHEK의 C-Scan은 상기의 우려에 전혀 해당되지 않습니다.

리스크 점검

현재 CHEK는 다른 여러 바이오 임상 기업들과 같이 수익이 없기 때문에 대차 대조표에 대한 리스크를 인지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증자 이슈가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주가가 하락할 시 Chek는 더 높은 비용으로 자본을 조달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2020년에만 check-cap은 5번의 증자를 실시하였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chek의 현금은 약 3,480만 달러이며 unexpected 자산이나 부채는 없으며 대차대조표의 대부분은 누적 적자와 추가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Chek는 분기당 약 900만 - 1천만 달러의 순손실을 보이고 있으므로, 향후 약 3-4분기 만큼의 운영 자금은 보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다만, 2021년에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더욱 빠른 현금소모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